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러 스위프트/논란 (문단 편집) == [[티나 페이]] & [[에이미 폴러]]와의 디스전 == >'''There's a special place in hell for women who don't help other women''' > >'''다른 여자를 돕지 않은 여자에겐 지옥에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2013년 골드 글로브에서 코미디언 [[티나 페이]]와 [[에이미 폴러]]가 참석자들에게 디스를 날리는 와중, 테일러에게도 처음으로 사교계 데뷔를 한 [[마이클 J. 폭스]]의 아들을 건들지 말라는 "테일러 스위프트, 그 사람 아들한테서 떨어져! 아니면 사귀어!"라고 그녀의 복잡한 연애사를 가지고 디스를 한 적 있다. 그러자 티나 페이와 에이미 폴러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농담을 했던 자리의 분위기 자체가 다른 셀렙들을 디스하며 웃음을 유발해 분위기를 띄우는 분위기였음을 인지하지 못한 테일러는 베니티페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다른 여성을 돕지 않는 여성에겐 지옥에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There's a special place in hell for women who don't help other women)"라고 두 사람을 비난하는 듯한 말로 대응했다. 하지만 농담이든 아니든, 애초에 남의 연애사 같은 사적인 부분을 터치하는 건 어떤 경우에서든 '''상당히 무례한 일'''이다. 이를 테일러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잘못됐다고 볼 수도 없고, 애초에 테일러는 매주 쏟아지는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가십거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기에 이런 디스 내지 농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 또, 테일러도 "또 다른 농담"으로 해당 발언을 했다는 해석의 여지도 존재한다. 1년 후 2014년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한 폴러에게 페이는 "사랑해, 지옥에 널 위해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을 거야. (I love you, and there's a special place in hell for you.)"라고 센스있게 받아쳐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